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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기초교리

    불교기초교리

    佛敎基礎敎理

     

     

     

    1 佛敎(불교)

     

    불교의 대지(大志)

    󰋻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란(宗敎亂) 말 그대로 초고의 가르침 즉, 궁극적인 가르침이다.

    일반적으로 종교를 교주, 교회, 그리고 교도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종교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기에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절대적인 존재인 신에 의지해 해결하려고 한다.

    신을 절대적으로 믿는 가르침이 유신론(有神論)적 종교다.

    유신론적인 종교에서 인간은 신의피존물이기에 절대적인 복종을 통해서만 인간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신을 믿는 종교는 세계가 신의 창조물이고 인간 또한 신의 도구에 불고하다.

    신의 종교는 서양의 종교관이고 그래서 과학이 발달되면서 신의 창조물 또한 허구성이 드러나고 있다. 동양사상인 불교는 진리를 믿고 행하는 종교는 인류 역사상에 불교 하나 뿐이고 과학발달과 함께 더욱 빛나고 있다.

    무신론인 불교 진리는 나를 바꾸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임을 알고 참된 나를 찾는 종교이며 인간본성의 존엄성과 가치관회복의 종교이며 인간의 본성인 마음을 찾는 종교다. , 깨달음의 종교다.

     

    󰋻깨달음은 무엇인가?

    ()은 산스크리트어 붓다(buddha) 뜻은 깨달은 사람을 말한다.

    깨달은 사람이란 바로 염원 불변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모든 중생이 진리를 깨치면 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진리를 깨치면 신을 초월할 수 있다. 그래서 자기가 우주의 주인이며 걸림이 없는 자 유자체한 자기자신의 성품완성을 말한다.

    , 완전한 인간 자기완성이다.

    1. 공부를 잘하려면

    實踐力(실천력)+ 持續力(지속력)+ 集中力(집중력)=精進力(정진력)

     

     

     

    2. 佛敎(불교)

    佛敎(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그 내용은 부처님이 되는 길을 ()한 것이다.

    부처라는 말은 梵語(범어) 붇다(Buddha)音譯(음역)으로, 覺者(각자) 즉 깨달은 사람이란 뜻이다.

    *自覺覺他(자각각타) ~깊고 참된 眞理(진리)를 깨닫고 다른 사람도 깨닫도록 가르치며.

    *覺行圓滿(각행원만) ~智慧(지혜)福德(복덕)圓滿(원만)하고.

    *理事無碍(이사무애) ~理致(이치)와 일에 걸림이 없다.

    *轉迷開悟(전미개오) ~眞理(진리)를 모르고 五欲(오욕)등에 執着(집착)迷惑(미혹)에서 벗어 나 깨달음의 世界(세계)를 열고.

    *斷煩惱(단번뇌)~ 마음을 번거롭게 하여 괴롭게 하는 煩惱(번뇌)를 끊고

    *得涅槃(득열반)~ 生死(생사)등의 괴로움이 ()한 불교최고의 理想(이상)涅槃(열반)證得(증득)

     

    佛敎(불교)는 깨달음을 成就(성취)하신 부처님께서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신 宗敎(종교).

    여기에서 깨달음이란 槪念(개념)이나 觀念(관념)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體驗(체험)()하여 證得(증득)하신 것이다.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주신 그 가르침도 배워서 알아야 하는 知識(지식)이 아니고, 그 가르침을 믿고(()) 그 가르침 대로 實踐修行(실천수행) 할 것을 ()한 것이다.

    3. 佛敎(불교) 공부

    佛敎(불교)는 무엇을 믿고, 目的(목적)은 무엇이며, 그 목적을 達成(달성)하기 위하여 어떤 修行(수행)을 할 것인가?

    佛子(불자)三寶(삼보)歸依(귀의)하고, 四弘誓願(사홍서원)願力(원력)을 세우고, 六波羅密(육바라밀)修行(수행)해야 한다.

    믿음~ 三寶(삼보): (). (). ()

     

     

     

    - 목 적~ 四弘誓願(사홍서원):

    衆生無邊誓願度(중생무변서원도)

    煩惱無盡誓願斷(번뇌무진서원단)

    法門無量誓願學(법문무량서원학)

    佛道無上誓願成(불도무상서원성)

     

    - 수 행~ 六波羅密(육바라밀): 布施(보시).持戒(지계).忍辱(인욕).

    精進(정진).禪定(선정).智慧(지혜).

     

    이상의 歸依(귀의), 願力(원력), 修行(수행)을 바르고 더욱 效果的(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다음 다섯 가지를 갖추어 精進(정진)해야 한다.

     

    (1) 信行生活(신행생활)~信心(신심)修行(수행)하는 生活(생활).

     

    (2) 持戒淸淨(지계청정)~淸淨(청정)戒律(계율)을 지키고.

     

    (3) 敎法理解(교법이해)~基本的(기본적)敎理(교리)를 공부하고.

     

    (4) 發心修行(발심수행)~菩提心(보리심)()하여 修行(수행)하고.

     

    (5) 轉法度生(전법도생)~法輪常轉(법륜상전)하여 衆生(중생)濟度(제도) 하자.

     

     

     

    2 佛敎(불교)分類(분류)

     

    1. 思想的 分類(사상적 분류): 小乘佛敎(소승불교), 大乘佛敎(대승불교)

    小乘佛敎(소승불교)大乘佛敎(대승불교)아라한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불타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業報思想(업보사상)願行思想(원행사상)自利主義(자리주의)利他主義(이타주의)自己完成(자기완성)衆生救濟(중생구제)有思想(유사상)空思想(공사상)理論的(이론적)實踐的(실천적)

     

     

     

    2. 修行者(수행자)에 의한 分類(분류): 聲聞乘(성문승), 緣覺乘(연각승),

    菩薩乘(보살승)

    聲聞乘(성문승)四聖諦(사성제),八正道(팔정도)등의 부처님 敎法(교법)을 듣고

    아라한()를 얻기 위하여 修行(수행)하는 弟子(제자).緣覺乘(연각승)벽지불 또는 독각 이라고도 하며, 十二因緣法(십이인연법)

    깨달은 사람.菩薩乘(보살승)菩提薩陀(보리살타)佛果(불과)를 얻기 위하여 大乘法(대승법)

    修行(수행)하는 修行人(수행인).

    聲聞乘(성문승)緣覺乘(연각승)二乘(이승), 菩薩乘(보살승)三乘(삼승)이라고도한다.

     

     

    3. 敎理展開(교리전개)時代的 分類(시대적 분류)

    原始佛敎 (원시불교)부처님 生存(생존) ()부터 佛滅後(불멸후) 100() 까지 의

    初期佛敎(초기불교).

    部派佛敎

    (부파불교)佛滅後(불멸후) 100()이 지나 佛敎敎團(불교교단) ()에서 戒律(계율)

    敎理解釋(교리해석) 차이로 上座部(상좌부)大衆部(대중부)分派(분파)되어 根本二部(근본이부)가 되었고, 그 후 二十部派(이십부파)가 되었다.

    大乘佛敎

    (대승불교)部派佛敎(부파불교)弊端(폐단)形式化(형식화); 學問化(학문화)를 시정하고

    佛敎(불교) 本來(본래)復歸(복귀) 하고자 하여 서기紀元前後發生(발생)佛敎(불교).

     

    4. 地域的 分類(지역적 분류): 南方佛敎(남방불교), 北方佛敎(북방불교)

     

    南方佛敎

    (남방불교)

    세일론,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등의 地域(지역)傳播(전파)

    佛敎(불교)小乘佛敎(소승불교) 이며 聖典은 파알리로 되어있다.

     

     

    北方佛

    (북방불교)

    西北(서북)인도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처 中國(중국)()해진 佛敎(불교)로 우리나라를 거처 日本(일본)까지 傳播(전파)佛敎(불교)大乘佛敎(대승불교)이며 聖典(성전)梵語(범어)로 되어있다.

     

    5. 顯敎(현교)密敎(밀교)

     

    顯敎 (현교)

    他受用應化身(타수용응화신)衆生(중생)根機(근기) 따라 ()().

    隨他意說(수타의설)

    密敎 (밀교)

    自受用法性身(자수용법성신)自內證(자내증)境地(경지)를 그대로 (). 隨自意說(수자의설)

     

    6. 自力敎(자력교)他力敎(타력교)

     

    自力敎 (자력교)

    自己(자기)修行精進(수행정진)으로 煩惱(번뇌)를 끊고 깨달음에 이르는

    敎說(교설).

    他力敎

    (타력교)

    佛菩薩(불보살)力用(력용)으로 救濟(구제)되고 成佛(성불)함을 ()

    敎說(교설).

     

     

    3 三寶(삼보)

    三寶(삼보)佛寶(불보); 法寶(법보); 僧寶(승보)로 이 셋은 佛敎(불교)構成(구성)하는 基本的(기본적) 要素(요소). 三寶(삼보)는 거룩하고 大威德(대위덕)이 있고 ()하지 않으므로 世俗(세속)의 보배와 같기 때문에 ()라고 하며,三寶(삼보)永遠(영원)生命(생명)과 참된 幸福(행복)寶藏(보장)이다.

     

    佛寶(불보) 法寶(법보) 僧寶(승보) 組織三寶

    (조직삼보)敎主(교주) 敎理(교리) 敎團(교단)

    同體三寶

    (동체삼보)참되고 한결같은 眞如法身(진여법신)에 본래 갖추어진 完全無缺(완전무결)靈覺(영각). 참되고 한결같은 眞如法身(진여법신)에 본래 갖추어진 고요한 法性(법성).

    참되고 한결같은 眞如法(진여법)()에 본래 갖추어진和合(화합)德相(덕상).

    別相三寶(별상삼보)十方三世(십방삼세)의 모든 부처님.모든 부처님의 가르침.敎法(교법)에 따르는 修行人(수행인).

    住持三寶(주지삼보)佛像(불상) 幀畵(정화).經律論(경율론)三藏(삼장)經典(경전).削髮染衣(삭발염의)出家(출가)스님.

    佛寶(불보) ~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처럼 八相成道(팔상성도)와 같은 삶의 모습과 圓滿(원만)하고 無量(무량)功德(공덕)을 갖추는 것

    法寶(법보) ~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처럼 一切衆生(일체중생)에게 敎法(교법)을 그들의 根機(근기)에 맞추어 가르치는 것.

    僧寶(승보) ~ 우리 스스로가 부처님처럼 諸佛菩薩(제불보살)()(공양)하고 敎法(교법)대로 發心修行(발심수행)하는 것.

    佛寶(불보)

    1. 부처님의 生涯(생애)

    (1) 四大聖地(사대성지) (2) 四大記念日

    1) 佛生迦毘羅(불생가비라): 룸비니.

    1) 佛誕日(불탄일): 48 .

    2) 成道摩竭陀(성도마갈타): 붇다가야.

    2) 出家日(출가일): 28.

    3) 說法波羅奈(설법바라나): 녹야원.

    3) 成道日(성도일): 128.

    4) 入滅拘尸羅(입멸구시라): 사라쌍수.

    4) 涅槃日(열반일): 215.

     

     

     

     

    (3) 八相成道(팔상성도)

    (4) 부처님의 十大弟子(십대제자)

     

    1)兜率來儀相(도솔래의상):도솔천에서 내려오시다. 1) 마하가섭 : 頭陀(두타)제일

    2)毘藍降生相(비람강생상):룸비니에서 탄생하시다. 2) 아난타 : 多聞(다문)제일

    3)四門遊觀相(사문유관상):동서남북 사방을 유관하심. 3) 사리불 : 智慧(지혜)제일

    4)踰城出家相(유성출가상):성을 넘어 출가하시다. 4) 수보리 : 解空(해공)제일

    5)雪山修道相(설산수도상):설산 에서 수도하시다. 5) 부루나 : 說法(설법)제일

    6)樹下降魔相(수하항마상):보리수 아래에서 성도하시다. 6) 목건련 : 神通(신통)제일

    7)鹿苑轉法相(녹원전법상):녹야원에서 설법하시다. 7) 가전연 : 論議(논의)제일

    8)雙林涅槃相(쌍림열반상):사라쌍수 아래서 열반하심. 8) 아나율 : 天眼(천안)제일

    9) 우바리 : 持戒(지계)제일

    10) 라후라 : 密行(밀행)제일

     

    2. 如來十號(여래십호)

    1. 如來(여래): 如實眞理(진리)眞如(진여)에서 이 세상에 오셔 진리를 보여주신 분.

    2. 應供(응공): 온갖 煩惱(번뇌)를 끊어서 人間(인간).天上(천상)福田(복전)으로 供養(공양) 을 받을만한 ()이 있는 분.

    3. 正遍知(정변지): 一切智慧(일체지혜)를 갖추어 宇宙 間(우주간)의 온갖 現象(현상)에 대하여 다 아시는 분.

    4. 明行足(명행족): 天眼(천안).宿命(숙명).漏盡(누진)三明(삼명)智慧(지혜)와 신체언어를 다 함께 完全(완전)히 갖추신 분.

    5. 善逝(선서): ()世界(세계)를 뛰어넘어 涅槃善妙(열반선묘)彼岸(피안)으로 逝去(서거)하여 다시 生死 海(생사해)에 오지 않는 분.

     

     

    6. 世間解(세간해): 世間(세간) 衆生(중생)性格(성격)根機(근기)등을 잘 知解(지해) 하시는 분.

    7. 無上士(무상사): 世上(세상)에서 제일 높아 위가 없는 大士(대사) 라는 뜻.

    8. 調御丈夫(조어장부): 여러 가지 能力(능력)方便(방편)으로 調伏(조복)하고 制御(제어) 해서 衆生(중생)涅槃(열반)으로 引導(인도)하시는 분.

    9. 天人師(천인사): 天上(천상)人間(인간)의 스승 즉 三界大導師(삼계대도사).

    10. (),世尊(세존): 깨달으신 분으로 世間(세간)에서 존경받는 가장 尊貴(존귀)하신 분.

     

     

    3. 佛身(불신)

     

    (1) 二身說(이신설): 生身(생신)法身(법신)

     

    1) 生身(생신): 父母(부모)에 의해 태어난, 三十二相(삼십이상)을 갖춘 肉身(육신)佛身(불신).

     

    2) 法身(법신): 부처님을 부처님 되게 하는 根據(근거)로서의 ()人格(인격)을 부여 하여 法身(법신)이라 하며, 法身(법신)이 갖추고 있는 功德法(공덕법)으로서 ().().().解脫(해탈).解脫知見(해탈지견)의 다섯을 五分法身(오분법신)이라 한다.

     

    (2) 三身說(삼신설): 法身(법신)報身(보신)化身(화신)

     

    1) 法身(법신): ()形相(형상)이 없는 理佛(이불), 永遠不變(영원불변)宇宙萬有(우주만유)本體(본체)()人格的 意義(인격적의의)를 붙여 法身(법신)이라 한다.

     

    2) 報身(보신): 菩薩位(보살위)의 어려운 修行精進(수행정진)을 한 結果(결과)로 얻은 永久性(영구성)이 있는 有形(유형)佛身(불신).

     

    3) 化身(화신). 應身(응신): 報身(보신)을 보지 못하는 衆生(중생)濟度(제도)하기 위하여 衆生(중생)根機(근기)()하여 여러 가지 모습으로 變化(변화)하여 出現(출현)하시는 부처님.

     

     

     

    法寶(법보)

     

    부처님께서 스스로의 깨달음에 바탕 하여 衆生(중생)을 가르치기 위해 ()敎法(교법)으로, 그 가르침은 衆生(중생)으로 하여금 現實(현실)不安(불안)苦惱(고뇌)를 벗어나 安樂(안락)理想世界(이상세계)涅槃(열반)에 이르게 한다.

     

    ()의 뜻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서 敎法(교법)이라는 뜻 외에 諸法(제법) 또는 一切法(일체법)이라고 할 때는 모든 存在(존재)를 말하며, 緣起法(연기법) 이라고 말할 때와 같이 모든 存在(존재)의 모습과 發生變化(발생변화)法則(법칙)이나, 存在(존재)性質(성질).屬性(속성)意味(의미)로 사용된다.

    부처님께서는 이 ()을 깨닫고 ()의 참모습을 우리 衆生(중생)들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說法(설법)을 하셨다.

     

     

    僧寶(승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發心(발심) 修行(수행)하며,大衆(대중)指導敎化(지도교화)하는 修行者(수행자)團體(단체)敎團(교단),또는 그 敎團(교단)에서 생활을 하는 和合大衆(화합대중).

    세상으로부터 供養(공양),恭敬(공경) 받는 無上(무상)福田(복전)으로 歸依(귀의)信奉(신봉)의 대상.

    僧伽(승가)는 바른 信行(신행)敎法(교법)理解(이해)實踐修行(실천수행)으로 煩惱(번뇌)를 끊고 業苦(업고)解脫(해탈)하는 修行者(수행자)이며, 衆生(중생)濟度(제도)하기 위하여 能力(능력)方便(방편)으로 敎化(교화)專念(전념)하여 正法(정법)後世(후세)까지 永遠(영원)히 이어지도록 轉法度生(전법도생)하는 正法(정법)繼承者(계승자)이다.

     

     

    4 根本敎說(근본교설)

     

    1 三科說(삼과설)

    現象界(현상계)一切萬有(일체만유)() 하나의 項目(항목)으로 編入(편입) 하여 說明(설명) 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萬有(만유)構成(구성)하는 要素(요소)種類(종류)별로 모아서 五蘊(오온);十二處(십이처);十八界(십팔계)의 세 가지로 分類(분류)한 것 을 三科(삼과) 라고 한다.

     

    1. 五蘊(오온)

    ()은 쌓아 모은 것, 和合(화합)하여 모인 것이라는 뜻으로, 生滅(생멸)하고 變化(변화)하는 有爲法(유위법)一切萬有(일체만유)種類(종류)별로 나누어 다섯 무더기로 모아 놓은 ();();();();()五蘊(오온) 이라고 한다.

     

    (1) () ~ 肉體(육체) 또는 物質(물질)을 말하며, 特性(특성)一定(일정)空間(공간)占據(점거)하며 生滅(생멸),變化(변화)하는 것이다.

     

    (2) () ~ 받아들인다 는 뜻으로, 外界(외계)對象(대상)을 받아 들여서 感受

    (감수)하는();().();不快(불쾌)등의印象感覺(인상감각).{感覺器官(감각기관)六根(육근)과 그 對象(대상)六境(육경)認識(인식) 主觀(주관)六識(육식)和合(화합);接觸(접촉)에서 생기는 느낌).}

     

    (3) () ~ 對境(대경)의 모습을 마음에 잡아서 表象(표상) 또는 知覺(지각)하는精神作用(정신작용).

     

    (4) () ~ 意志(의지) 또는 欲求(욕구) 등의 마음을 構成(구성)하는 精神作用(정신작용)으로, 造作(조작)되고 遷流性(천류성)을 지녔다.

     

    (5) () ~ 客觀(객관)事物(사물)分別(분별);判斷(판단);認識(인식)하는 마음의 作用(작용).

     

     

     

     

    2. 十二處(십이처)

     

    (); (); (); (); (); ()의 여섯 가지 感覺器官(감각기관)六根(육근)(); (); (); (); (); ()의 그 對象(대상)六境(육경)十二處(십이처)라 하며, ()()()()心所(심소)作用(작용)을 일으키는 곳이므로 ()라고 한다.

     

    (1) 六根(육근)

    1)()~2)()~3)()~4)()~5)()~6)()~

     

    (2) 六境(육경)

    1)()~모양, 빛깔 2)()~소리 3)()~향기 4)()~

    5)()~닿임,觸覺(촉각)의 대상 6)()~모든 存在(존재)

     

     

    3. 十八界(십팔계)

     

    六根(육근); 六境(육경); 六識(육식) 이 셋을 十八(십팔)계 라고 한다.

    十二處(십이처)六識(육식)을 합한 것이다.

    六根(육근)六識(육식)을 내어 六境(육경)認識(인식)한다.

    眼界(안계) 내지 意識界(의식계)가 이루어진다.

    (感覺(감각)이나 知覺(지각)에 의한 認識成立(인식성립)要素(요소)(); (); ()에 의해 分類(분류)한 것으로 十二處(십이처)六識(육식) 眼識(안식); 耳識(이식); 鼻識(비식); 舌識(설식); 身識(신식); 意識(의식)을 합한 것.)

     

     

     

     

    2 法印說(법인설)

     

    法印(법인)

    佛敎(불교)根本敎義(근본교의)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眞理(진리)다 라는 뜻이다.

     

    ()

    確實(확실)하다, 變更(변경) 할 수 없다. 不變(불변)眞理(진리)라는 뜻이다.

     

    1. 諸行無常(제행무상)~ 一切(일체)(),()現象(현상)은 다 生滅變化

    (생멸변화)하여 固定不變(고정불변)한 것은 없다.

    (現象界(현상계)의 모든 事物(사물)時間的(시간적)으로 보아 無常(무상)이다.)

     

    2. 諸法無我(제법무아)~ 現象界(현상계)諸法(제법)因緣(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므로, 自我(자아)實體(실체)가 없다.

    (現象界(현상계)의 모든 事物(사물)空間的(공간적)으로 보아 無我(무아).)

     

    3. 一切皆苦(일체개고)~ 一切(일체)()하고 스스로 存在(존재)하는 主宰者

    (주재자)가 없다. 無常(무상)이고 無我(무아). 그러므로 一切(일체)().

     

    4. 涅槃寂靜(열반적정)~ 生死(생사)의 바다를 輪廻(윤회)하는 苦痛(고통)을 벗어난

    彼岸(피안)涅槃(열반)은 고요하고 便安(편안)하다.

     

    이상 法印(법인)의 하나 하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를 綜合(종합)하여 보면 모든 現象界(현상계)諸法(제법)은 다 因緣所生(인연소생)이다.

    그러므로 諸法(제법)時間的(시간적)으로는 無常(무상)하고, 空間的(공간적)으로는

    無我(무아)이다.

    理致(이치)如實(여실)히 보지 못하고 온갖 妄心(망심)에 사로잡히면, 世界(세계)는 모두 苦海(고해)로 나타나며, 반대로 이를 如實(여실)히 보고 妄心(망심)을 떠나 바르게 살아 가면 涅槃(열반)에 이른다.

    一切衆生(일체중생)으로 하여금 現象界(현상계)迷惑(미혹)에서 벗어나, 涅槃寂靜(열반적정)에 이르도록 하는데 그 뜻이 있다.

     

    3 緣起說(연기설)

     

    1. 緣起說(연기설)

    緣起(연기)란 말의 뜻은 말미암아 일어난다 즉 어떤 조건에 의해 發生(발생)한다는 意味(의미)이다. 有爲法上(유위법상)의 모든 存在(존재)現象(현상)原因(원인)條件(조건)이 서로 관계하여 成立(성립)된다.因緣(인연)에 의해서 그와 같은 모습으로 成立(성립)되어 있을 뿐이지, 獨立(독립)하여 스스로 存在(존재)하는 것은 없다. 이와 같이 緣起(연기)事物(사물)存在(존재)發展(발전)法則(법칙)()한 것이다.

     

    此有故彼有(차유고피유) 此無故彼無(차무고피무)

    此起故彼起(차기고피기) 此滅故彼滅(차멸고피멸)

     

    2. 十二緣起說(십이연기설)

    老死(노사)로 대표되는 衆生 苦(중생 고)因果關係(인과관계)無明(무명)

    시작으로 하여 열 두 段階(단계)로 나눈 것.

     

    (1) 無明(무명)

    四諦等(사제등)眞理(진리)를 모르는 迷妄(미망)根本(근본)無知(무지).

    (2) ()

    無明(무명)으로부터 다음의 意識(의식) 作用(작용)을 일으키는 ()으로 우리가 짓는 ().

    (3) ()~ 認識主觀(인식주관)으로서의 六識 .

    (4) 名色(명색)~이름만 있고 形相(형상)이 없는 마음 또는 精神(정신)()이라

    하고, 形體(형체)가 있는 物質(물질) 또는 身體(신체)()이라 한다.

    (5) 六入(육입)~(),(),(),(),(),()六根(육근).

    (6) ()~ 感覺(감각)知覺(지각) 등의 成立(성립) 條件(조건)六根(육근),

    六境(육경), 六識(육식), 이 셋의 만남 (三和成觸(삼화성촉))

    (7) ()~ 三和成觸(삼화성촉) ()에 생기는 (),(),()등의 느낌.

    (8) ()~ 欲望(욕망)滿足(만족)希求(희구)하는 欲求(욕구)熱望(열망). 渴愛(갈애)

    (9) ()~ 자기 所有(소유)로 하고자 하는 執着(집착).

    (10) ()~ 生死(생사) 輪廻(윤회)하는 衆生(중생)生存界(생존계). 三界(삼계) 二十五有(이십오유).

    (11) ()~ 衆生(중생)이 어떤 部類(부류)衆生界(중생계)에 태어나는 것.

    (12) 老死(노사)~ 衆生苦(중생고). 老死(노사)代表(대표)로 하여 (),(),(),

    (),(),().

     

    연기설의 일반적 형태

    無明 ->

    ; 과거·현재·미래의 삼생이 다 여기에 있다.

    - 아함경에 연기를 보는자는 법을 보고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보고

    연기를 보는 자는 을 본다고 설했다. 연기로 법과 동일한 불교 중심사상

    이다.

    - 사실 세계의 현상 관계뿐만 아니라, 어떠한 이유에서 우리의 고통과 불행

    이 생겨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극복하여 즐거움과 행복의 이상에 도달

    할 수 있는가 하는 인생의 실상은 바르게 알고 그 바른 인생관에 따라 노

    력하고 수행하여 이상을 성취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3. 八正道(팔정도) ~滅聖諦(멸성제)理想境(이상경)으로 하고,

    이에 이르는 方法(방법)으로서의 修道法(수도법).

     

    1) 正見(정견)~ 바른 見解(견해). 올바르게 四聖諦(사성제)道理(도리)를 봄.

    올바른 人生觀(인생관)世界觀(세계관).

    2) 正思惟(정사유)~바른 생각. 올바르게 四聖諦(사성제)道理(도리)를 사유함.

    3) 正語(정어)~바른 言語行爲(언어행위). 바르게 말한다.

    4) 正業(정업)~바른 身體的行爲(신체적행위). 바르게 행동한다.

    5) 正命(정명)~바른 生活(생활). 規則的(규칙적)生活(생활).

    正當(정당)方法(방법)으로 適當(적당)(),(),(),().

    6) 正精進(정정진)~바른 努力(노력). ()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어난 ()

    끊도록, ()이 일어나도록 이미 일어난 ()을 키우기 위하 여 끊임없이 노력함.

    7) 正念(정념)~항상 正道(정도)憶念(억념)하고, 자기의 삶이 바른 삶이 되도록 항상 살핀다.

    8) 正定(정정)~바른 禪定(선정).

    1. 중도(中道) = 中者正也 중도는 곧 정도를 말한다.

    연기의 사상 위에서 중도를 봐야 한다.

    제자들아 그대들은 두 극단에 달려 가서는 안 되나니 그들이란 무엇인가?

    온갖 욕망에 깊이 집착함은 어리석고 추하다. 범부의 소행이어서 성스럽지 못

    하며 또 무익하니라. 또 스스로 고행을 일삼음은 오직 괴로울 뿐이며, 역시 성스럽지 못하고 무익하니라.

    나는 이 두 가지 극단을 버리고 중도(中道)를 깨달았으니, 그것은 눈을 뜨게 하고 지혜를 생기게 하며, 적정(寂靜)과 증지(證智)와 등각(等覺)과 열반(涅槃)을 돕는다. => ()

    잡아함경 에서

    中道의 가르침을 구분하여 고락중도(苦樂中道) 단상중도(斷常中道), 유무중도

    (有無中道)라고 말한다. , 고행주의와 쾌락주의라는극단, 단멸론과 상주론

    이는 극단, 세계와 내세의 유무라는 극단을 떠난 길이 바로 中道인 것이다.

     

    2. ()

    이란? 일체법은 因緣을 따라서 생겨난 것이므로, 거기에 我體 ·本體 ·實體

    라 할 만한 것이 없으므로 이라 한 것이다. 그러므로 諸法皆空이라고 말한다.

    일체가 이라 觀見하는 것을 空觀이라고 한다. 은 허무가 아니고

    하는 것은 진실한 가치의 발견이므로 眞空 그대로가 妙有라는 것이다.

    이것은 眞空妙有라 한다. 반야심경· 금강경

     

    3. 업과 인과 (불자의 가치관)

    - 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의 인과응보(因果應報)라 한다.

    그 결과를 낳는 근원적인 행동을 업()이라 한다.

    업은 산스크리트어 까르마(Karma)에서 나온 말로 '의도를 가진 행동'

    말한다.

    부처님은 절대자의 섭라나 정해진 운명을 부정하고 모든 것은 인간의 의지

    와 행동에 따라 성립한다고 설했다.

    - 고통스러운 과보를 초래하는 것은 미혹(迷惑)에서 비롯 되었으며 번뇌에

    물들어 진리에 어둡고 마음이 흐려저 악업을 짓게 되며, 반대로 진리와 깨

    달음을 지향하는 마음은 선업을 낳고 그 결과 선업을 짓게 되며, 진리와

    깨달음을 지향하는 마음은 보리심이다. 그래서 선업을 짖게 된다.

    - 업에 따라 욕계·색계·무색계의 과보를 받는다.

    욕계 : 地獄, 餓鬼, 出生, 阿修羅, 人間, 육욕천:식욕, 음욕, 수면욕

    색계 : 四禪을 닦은이가 死後에 태어난다.

    무색계 : 물질을 초월한 세계(도솔천이라고도 한다.)

    四無色定을 닦은이가 사후에 태어난다. => 天果 28겁을 산다.

    공무변처(空無邊處) 식무변처(識無邊處)

    무소유처(無所有處)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4) 참선(參禪)

    불교의 수행법하면 누구나 참선을 떠올린다. 참선을 앞서 공부해 온 참회기도

    나 발원기도와는 차이점이 있다. 기도는 외부 지향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하면 참선은 내부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밖을 향해서 무엇인가를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이켜 비춘다는데 참선의 특징이 있다.

    회광반조(廻光返照) : 언어 문자에 의지하고 자기를 돌이켜 살필다란 뜻 중

    , 한국에서 간화선이 있다.

    화두나 공안인데 문제를 깊이 참구하여 본래 의미를

    확실히 깨닫는다는 선 -> 간화선

    - 관법수행 : 인도 등 소승 불교권에 수행

    : ((() ·(((): 六內處

    : (((((() : 六外處

    : 육경(六境)을 지각(知覺)하는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 총칭을

    ()이라 한다.

    야식 => 8, 아리야식, 장식 등도 있다.

    - 수식관 : 고요히 사유하다보면 여러 생각들이 끊임없이 생겼다가 소멸한다

    찰나간에 나의 생각을 이끌고 어디론가 가 버리기도 하고, 과거·

    현재·미래를 넘나들며 기억을 되살리기도 한다. 처음 수행하는 이

    론 자기 생각을 한 곳에 몰두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호흡을 관찰하

    며 공부하는 법 이것이 수식관이다.

    - 부정관(不淨觀) : 원효대사 -> 해골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이 부정관은 탐욕·애욕이 많은 사람드레게 인생의 무상함을 깨우쳐 탐욕과

    애욕에서 벗어나게 하는 수행법

    4 四諦說(사제설)

     

    네 가지 () 서러운 眞理(진리)라 하여 四聖諦(사성제) 라고 한다.

    人生(인생)의 괴로움을 ()苦聖諦(고성제), 괴로움의 原因(원인) 集聖諦(

    성제), 괴로움의 消滅(소멸) 滅聖諦(멸성제), 괴로움의 消滅(소멸)에 이르는 길인 道聖諦(도성제), (), (), (), (), 四聖諦(사성제)煩惱(번뇌)로 말미암아 ()을 지어서 三界(삼계)輪廻(윤회)하는 모든 衆生(중생)들로 하여금 輪廻(윤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寂靜(적정),安穩(안온)涅槃(열반)에 들게 하기

    위하여 ()한 가르침이다.

     

    1. 苦聖諦(고성제)~ 迷惑(미혹)의 이 世上(세상)은 다 ().

    (),(),(),()四苦(사고)愛別離苦(애별이고), 怨憎會苦(원증회고),

    求不得苦(구부득고), 五陰盛苦(오음성고),()人生 八苦(인생 팔고)苦聖諦(고성제).

     

    2. 集聖諦(집성제)~ ()原因(원인)으로 ()하고 ()하는 마음이 그치지

    않는 執着(집착)을 말한다. 內六處(내육처) (),(),

    (),(),(),()愛慾(애욕)이 있고, 물듦이 있고, 執着(집착)이 있는 것이 集聖諦(집성제).

     

    3. 滅聖諦(멸성제)~ 煩惱(번뇌)執着(집착)滅盡(멸진)되어 ()()

    상태 즉 涅槃(열반)을 말한다.

     

    4. 道聖諦(도성제)~ ()가 없는 理想境(이상경)涅槃(열반)에 이르는 바른 修行(수행)의길.

    八正道(팔정도) {正見(정견),正思惟(정사유),正語(정어),

    正業(정업),正命(정명), 正精進(정정진),正念(정념),正定(정정),}

    道聖諦(도성제).

     

    *三轉(삼전) 十二行相(십이행상)

    부처님께서 四聖諦(사성제)法門(법문)衆生(중생)根機(근기)에 따라 示轉(시전),

    勸轉(권전),證轉(증전)으로 세 번 說法(설법)하신 것.

    1. 示轉(시전)~이것은 (), 이것은 (), 이것은 (), 이것은 ()라고 그 ()

    보인 것.

    2. 勸轉(권전)~()를 알라, ()을 끊어라, ()證得(증득)하라.

    3. 證轉(증전)~부처님 스스로 ()를 알고 ()을 끊고 ()證得(증득) 하려고 修道(수도)를 보여 주신 것.

    示轉(시전)上根機(상근기)를 위하여, 勸轉(권전)中根機(중근기)를 위하여, 證轉(증 전)下根機(하근기)를 위하여 ()하셨다.

     

    5 修道論(수도론)

     

    1. 五停心觀(오정심관)

    凡夫(범부)主觀(주관)을 다스리는 修道法(수도법)

    (1) 不淨觀(부정관) ~ 衆生(중생)貪心(탐심)을 다스린다.

    (2) 慈悲觀(자비관) ~ 衆生(중생)瞋心(진심)을 다스린다

    (3) 緣起觀(연기관) ~ 衆生(중생)痴心(치심)을 다스린다.

    (4) 數息觀(수식관) ~ 衆生(중생)散亂心(산란심)을 다스린다.

    (5) 佛像觀(불상관) ~ 衆生(중생)業障(업장)을 다스린다.

     

    2. 三十七助道品(삼십칠조도품) ~三十七菩提分法(삼십칠보리분법) 이라고도 한다.

    菩提(보리)를 도와주는 修道法(수도법)이다. 四念處(사념처),四正勤(사정근),

    四神足(사신족),五根(오근),五力(오력),七覺支(칠각지),八正道(팔정도)

     

    (1) 四念處(사념처) ~凡夫衆生(범부중생)主觀(주관)을 바꾸어 出世間(출세간)

    佛法(불법)을 배우도록 하는 修道 法(수도법).

    1) 身念處(신념처)~()不淨(부정)하다.

    2) 受念處(수념처)~()().

    3) 心念處(심념처)~()無常(무상)하다

    4) 法念處(법념처)~()無我(무아).

     

     

    (2) 四正斷(사정단) ~四正勤(사정근) 이라고도 하며, ()을 막아 끊고

    ()生長(생장) 을 위한 精進(정진)

    1) 律儀斷(율의단)~ 아직 생기지 않은 ()을 끊기 위하여 힘쓰는 것.

    2) 斷斷(단단)~ 이미 생긴 ()을 끊기 위하여 힘쓰는 것.

    ()()은 한번 끊어도 다시 일어나므로 끊고 또 끊는 것.

    3) 隨護斷(수호단)~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을 나타내기 위하여 힘쓰는 것.

    부처님의 正道(정도)를 따라서保護(보호)하여 惡法(악법)

    일어나지 않게하여 ()이 생기도록 힘쓰는 것.

    4) 修斷(수단)~ 이미 생긴 ()을 잘 길러냄

    (3) 四神足(사신족)~ 四如意足(사여의족) 또는 四如意分(사여의분) 이라고도 하며,

    노력하지 아니해도 工夫(공부)가 뜻과 같이 잘되는 자리.

    1) 欲神足(욕신족)~ 求道心(구도심)强烈(강렬)하여 工夫(공부)가 하고자 하는 대로 잘 되는 자리.

    2) 精進神足(정진신족)~ 精進(정진)이 저절로 잘 되는 자리.

    3) 念神足(염신족)~ 正念(정념)이 한결 같이 持續(지속).

    4) 思惟神足(사유신족)~ 禪定(선정)이 한결 같이 잘 進行(진행).

     

    (4) 五根(오근)~ 佛法(불법) 가운데 ()의 뿌리를 깊이 내려 世俗法(세속법)

    흔들리지 않게 하는 修道法(수도법).

    1) 信根(신근)~ 道法(도법)信念(신념)이 굳게 뿌리를 내림.

    2) 精進根(정진근)~ 精進(정진) 함에 물러섬이 없음.

    3) 念根(념근)~佛法(불법)을 항상 생각함에 뿌리를 내림.

    4) 定根(정근)~禪定(선정)에 뿌리를 내림.

    5) 慧根(혜근)~佛法(불법)眞理(진리)如實(여실)히 아는 바른 智慧(지혜)에 뿌리를 내림.

     

    (5) 五力(오력)~涅槃(열반)證得(증득)하기 위한 修行法(수행법)으로

    뛰어난 作用(작용)을 하는 다섯 가지 힘.

    1) 信力(신력)~佛法(불법)을 믿고 다른 ()을 믿지 않는 힘.

    2) 進力(진력)~修道(수도)에만 精進(정진)하는 힘.

    3) 念力(염력)~修道(수도)에만 專念(전념)하는 힘.

    4) 定力(정력)~禪定(선정)을 닦아 散亂(산란)한 생각을 ()하는 힘.

    5) 慧力(혜력)~智慧(지혜)를 닦아 어리석은 생각을 없애는 힘.

     

    (6) 七覺支(칠각지)~깨달음으로 이끄는,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일곱 가지의 修行(수행). 1) 擇法覺支(택법각지)~眞實(진실)된 것을 選擇(선택)하고 거짓된 것을 버림.

    2) 精進覺支(정진각지)~佛法修行(불법수행)一心(일심)으로 精進(정진) .

    3) 喜覺支(희각지)~부처님의 가르침을 實踐(실천)하는 기쁨.

    4) 輕安覺支(경안각지)~心身(심신)을 가볍고 快適(쾌적)하게 하는 것.

    5) 捨覺支(사각지)~執着(집착)을 버리는 것.

    6) 定覺支(정각지)~마음을 集中(집중)하여 흔들리지 않는 것.

    7) 念覺支(념각지)~定慧(정혜)明記(명기)하여 잊지 않음.

    *七覺支 ~ 불도를 수행하는데 지혜로써 참되고 거짓되고 선하고 악한 것을 살펴서 골라내고 알아차리는 일곱 가지 수행 법.

    1) 택법각지~지혜로 모든 법을 살펴서 선한 것은 골라내고, 악한 것은 버리는 것.

    2) 정진각지~가지가지의 수행을 할 때에 쓸떼 없는 고행은 그만두고 바른 도에 전력하여 게으르지 않는 것.

    3) 희각지~참된 법을 얻어서 기뻐하는 것.

    4) 제각지~그릇된 견해나 번뇌를 끊어버릴 때에 참되고 거짓됨을 알아서 올바른 선근을 기르는 것.

    5) 사각지~바깥 경계에 집착하던 마음을 여읠 적에 거짓되고 참되지 못한 것을 추억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

    6) 정각지~정에 들어서 번뇌 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

    7) 염각지~수행 할 때 잘 생각하여 (),()가 고르게 하는 것.

     

    3. 三學(삼학)

    佛道(불도)修行(수행)하는 ()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基本的(기본적)인 세가지 修行(수행)으로, 마음을 맑게 하는 ()와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과 마음을 밝게 하는 ()를 말한다.

    (1) 戒學(계학)~()을 끊고 ()을 닦는 것.

    ()(Sila~尸羅(시라)音譯(음역))佛敎(불교)歸依(귀의)()

    지켜야 할 規範(규범).

    본래 sila習慣(습관)이나 그 習慣(습관)에서 나온 行爲(행위)를 뜻한다.

    ()禁制(금제)의 뜻으로 消極的(소극적)으로는 防非止惡(방비지악)

    積極的(적극적)으로는 諸善發生(제선발생)根本(근본)으로 보았다.

     

    (2) 定學(정학)~마음이 고요하게 安定(안정)되고 精神(정신)統一(통일)되게

    實修(실수), 實踐(실천) 하는 것.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여 흩어지지 않고 고요하고 統一(통일) 되게 하는 것.

    定字(정자)에는 ()의 뜻과 ()의 뜻과 ()의 뜻이 있다.

     

    (3) 慧學(혜학)~現象(현상)()本體(본체)()觀照(관조)하여 모든

    事象(사상)道理(도리)에 대하여 그 是非邪正(시비사정)分別判斷

    (분별판단)하는 마음 작용을 ()라 한다.

    일반적으로 (1) 聞慧(문혜) ~ 敎法(교법)을 듣고 얻은 智慧(지혜).

    (2) 思慧(사혜) ~ 생각하고 考察(고찰)하여 얻은 智慧(지혜).

    (3) 修慧(수혜) ~ 禪定(선정)을 닦아 얻은 智慧(지혜).

     

     

    4. 修道階位(수도계위)

     

    사람에 관한 分類(분류)男子(남자)女子(여자)다 하는 分類(분류)가 있고, 出家者(출가자)在家者(재가자)分類(분류)도 있다.

    여기에서는 出家修行者(출가수행자)修行進行狀態(수행진행상태)에 의한 分類(분류)賢位(현위)聖位(성위)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한다.

     

    (1) 賢位(현위)~()()하고 ()을 끊었어도 아직 眞理(진리)證得(증득)하지 못하고 또한 迷惑(미혹)한 마음을 끊지 못한 凡夫(범부)의 자리. 七方便位(칠방편위) 또는 七加行位(칠가행위)라고도 한다. 聖位(성위)에 들어가기 위한 方便(방편)으로 세 가지 修行法(수행법)을 닦는 三賢位(삼현위)와 네 가지 修行法(수행법)을 닦는 四善根位(사선근위)가 있다.

    1) 三賢位(삼현위)

    . 五停心觀位(오정심관위)~ 佛法修行(불법수행)에서 最初(최초)에 얻은 자리로,

    五停心觀(오정심관)을 닦는다.

    . 別相念住位(별상념주위)~ 四念住(사념주)를 따로 따로 ()하여 얻는 자리.

    . 總相念住位(총상념주위)~ 四念住(사념주)總合的(총합적)으로 ()하여 얻는 자리.

     

    2) 四善根位(사선근위)~四加行位(사가행위)라고도 한다.

    . 煖位(난위)~불이 일어나려고 따뜻해진다는 뜻으로, 智慧(지혜)

    證得(증득)하려고 準備(준비)하는 자리.

    . 頂位(정위)~善根(선근)이 점차 增長(증장)하여 頂上(정상)에 오른 자리.

    (善根(선근)을 끊을 念慮(염려)가 없는 자리.)

    . 忍位(인위)~道理(도리)安住(안주)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자리.

    . 世第一位(세제일위)~世間的(세간적) 修行(수행)으로는 第一(제일) 殊勝(수승)한 자리.

    (2) 聖位(성위)

    眞智(진지)()하여 眞理(진리)證得(증득)하고 迷惑(미혹)과 어지러운 마음을 끊어 凡夫(범부)性品(성품)을 버린 聖者(성자)의 자리. 이에 見道位(견도위)修道位(수도위)無學道位(무학도위)가 있다.

    1) 見道位(견도위)~眞理(진리)를 바로 보지 못하여, 진리에 어두워 생긴 知的(지적),

    思想的(사상적) 煩惱(번뇌)를 끊고 聖位(성위)에 들어간 자리. 2) 修道位(수도위)~ 見道位(견도위)에서 知的(지적)煩惱(번뇌)를 끊고

    다음에 ,(,)로부터 일어나는

    온갖 煩惱(번뇌)束縛(속박)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자리.

    3)無學道位(무학도위)~ 모든 번뇌를 끊고 진리를 證得(증득)하여 더 배울 것이 없는

    원만한 자리.

     

    (3) 聲聞四果(성문사과)

    聲聞乘(성문승) 證果(증과)四階位(사계위).

    수다원사다함아나함아라한를 말한다.

    證果(증과)를 향하여 修行(수행)하되 아직 ()에 이르지 못한 동안을

    四向(사향)이라 한다.

    四向四果(사향사과) 또는 四雙八輩(사쌍팔배)四向(사향)四果(사과)를 합한 것이다.

     

    1) 須陀洹向(수다원향)~ 預流向(예류향) 또는 入流向(입류향)이라 번역,

    預流果(예류과)에 나아가는 동안을 말하며,無漏(무루)

    聖智(성지)를 처음으로 얻는 見道位(견도위)聖者(성자).

     

    2) 須陀洹果(수다원과)~ 三界(삼계)見惑(견혹)을 끊고 修道位(수도위)

    처음으로 드는 자리.

     

    3) 斯陀含向(사다함향)~ 來向(일래향)이라 번역. 一來果(일래과)를 얻기 위하여

    修行(수행)하는 자리.

     

    4) 斯陀含果(사다함과)~ 來果(일래과)라 번역. 人間(인간)을 떠나 天上(천상)

    한번 다녀와서 涅槃(열반)을 얻는 자리.

     

    5) 阿那含向(아나함향)~ 不來向(불래향)이라 번역. 不來果(불래과)를 얻기 위하여

    修行(수행)하는 자리.

     

    6) 阿那含果(아나함과)~ 不來果(불래과)라 번역. 欲界(욕계)에서 죽어 색계, 무색계에

    나서 번뇌가 없어 저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자리.

     

    7) 阿羅漢向(아라한향)~ 阿羅漢果(아라한과)를 얻기 위하여 修行(수행)하는 자리.

     

    8) 阿羅漢果(아라한과)~ 應供(응공),殺賊(살적),不生(불생)이라 번역. 小乘(소승)

    敎法(교법)修行(수행)하는 聲聞四果(성문사과)의 가장 윗자리.

    더 배울 것이 없다는 뜻에서 無學(무학)이라고도 한다.

     

     

    6 煩惱論(번뇌론)

     

    1. 煩惱(번뇌)~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게 하며

    涅槃(열반)聖道(성도)障碍(장애)가 된다.

     

    2. 煩惱(번뇌)異名(이명)

    (), (), (), 使(), (), (), (), (), (), (), (), 塵勞(진노), 睡眠(수면), 暴流(폭류), 三火(삼화), 三垢(삼구), 三毒(삼독),

    結纏(결전).

     

    3. 煩惱(번뇌)種類(종류)

     

    (1) 見惑(견혹)修惑(수혹)

    - 見惑(견혹)~ 理惑(이혹) 또는 利使(이사)라고도 한다.

    理論的(이론적) 知的(지적) 迷惑(미혹)이다. (), (), ().

    - 修惑(수혹)~ 事惑(사혹) 또는 鈍事(둔사)라고도 한다.

    習慣的(습관적) 情意的(정의적) 迷惑(미혹)이다.(),(),()

     

    (2) 根本煩惱(근본번뇌)隨煩惱(수번뇌)

    - 根本煩惱(근본번뇌)~ 모든 煩惱(번뇌) 가운데 그 根本(근본)이고 自體(자체)

    煩惱(번뇌). (),(),(),(),(),().

    - 隨煩惱(수번뇌)~ 根本煩惱(근본번뇌)隨伴(수반)하여 일어나는 煩惱(번뇌).

     

    4. 煩惱各論(번뇌각론)

    (1) 根本煩惱(근본번뇌)

    1) ()~ 자기 뜻에 잘 맞는 事物(사물)에 대한 ()으로 滿足(만족)을 모른다.

    2) ()~ 자기의 뜻에 맞지 않는 境界(경계)에 미워하고 분하게 여기는 것으로

    心身(심신)不安(불안)하다.

    3) ()~ 現象(현상)道理(도리)에 대하여 마음이 어두운 것.

    4) ()~ 자기의 容貌(용모),財力(재력),地位(지위)를 믿고 다른 이를 낮추고

    자기를 높이는 것.

    5) ()~ 因果(인과)()을 믿는 데 마음을 결정치 못하는 精神作用(정신작용).

    6) ()~ 그릇된 見解(견해), 身見(신견),邊見(변견),邪見(사견),

    見取見(견취견), 戒禁取見(계금취견)등이 있다.

    . 身見(신견)~ 五蘊(오온)()로 화합한 身體(신체)常一主宰(상일주재)

    하는 뜻이 있는 ()妄執(망집)하고, ()()

    器具(기구),眷屬(권속) 등을 나의 所有(소유)라고 여기는 잘못된

    見解(견해).

    . 邊見(변견)~ (): (), ():(), ():(),():()

    () 極端(극단)에 치우친 생각.

    . 邪見(사견)~ 因果(인과)道理(도리)를 믿지 않는 그릇된 見解(견해).

    . 見取見(견취견)~ 자기 中心的(중심적), 獨善的(독선적), 排他的(배타적)견해.

    . 戒禁取見(계금취견)~解脫法(해탈법)이 아닌 非道(비도)()로 아는

    것과 生天因(생천인)이 아닌 것을 生天因(생천인)으로 아는 것.

     

    (2) 隨煩惱(수번뇌)

    1) 忿()~ 마음을 忿怒(분노)케 하는 것.

    2) ()~ 忿怒(분노)한 일을 마음에 두고 怨恨(원한)을 잊지 못하는 것.

    3) ()~ 자기가 지은 ()를 덮어 숨기는 것.

    4) ()~ 자기의 財物(재물)을 아끼고 보시하지 못하는 것.

    5) ()~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하여 좋아하지 않는 것.

    6) ()~ 罪惡(죄악)()하고도 고치지 못하고 煩悶(번민)하며 괴로워하는 것.

    7) ()~ 남을 해치거나 꾸짖는 정신작용.

    8) ()~ 남을 疑惑(의혹)케 하는 것.

    9) ()~ 속마음을 숨기고 겉으로 친한 척 하는 것.

    10) ()~ 마음을 傲慢(오만)히 가지는 것.

    11) 無斬(무참)~ 자신에게 부끄러운 마음을 갖지 않는 것.

    12) 無愧(무괴)~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마음을 갖지 않는 것.

    13) 放逸(방일)~()()하고 ()防止(방지)하는 일에 뜻을 두지 않고 방탕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것.

    14) 懈怠(해태)~ 좋은 일을 게을러서 實踐(실천)하지 못하는 것.

    15) 不信(불신)~三寶(삼보)實德(실덕)을 믿지 않아 淨心(정심)障碍(장애)가 되는 것.

    16) 惛沈(혼침)~ 마음으로 하여금 어둡고 답답하게 하는 것.

    17) 失念(실념)~ 對境(대경)分明(분명)記憶(기억)하지 못하는 것.

    18) 散亂(산란)~對境(대경)變化(변화)에 따라 마음이 움직여 固定(고정)하지 못하는 것.

    19) 掉擧(도거)~對境(대경)變化(변화) 없이 見解(견해)散亂(산란)으로 마음을 固定(고정)하지 못하는 것.

    20) 不正知(부정지)~ 對境(대경)()하여 잘못된 見解(견해)를 일으키는 것.

    ()에 마음을 어둡고 흐리게 하는 睡眠(수면)과 좋은 일을 하고도 후에 뉘우치는 () 등의 번뇌가 있다.

    5 佛子(불자)實踐德目(실천덕목)

     

    1. 六波羅密(육바라밀)~ 生死(생사)苦海(고해)를 건너 涅槃(열반)의 언덕에

    이르는 菩薩(보살) 修行法(수행법)의 여섯 가지.

    (1) 布施(보시)~慈悲心(자비심)으로 衆生(중생)을 사랑하고 條件(조건)없이 널리 베푸는 것.

    (2) 持戒(지계)~戒律(계율)을 지키고 ()하지 않는 것.

    (3) 忍辱(인욕)~()됨을 참고 마음을 安住(안주)하는 것.

    (4) 精進(정진)~恒常(항상) 修行(수행)에 힘쓰고 게으르지 않는 것.

    (5) 禪定(선정)~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統一(통일)하는 것.

    (6) 般若(반야);智慧(지혜)~ ()()다운 理致(이치)契合(계합)

    最上(최상)智慧(지혜).

     

    2. 四攝法(사섭법)~衆生濟度(중생제도)基本的(기본적) 姿勢(자세).

    (1) 布施攝(보시섭)~慈悲(자비)로써 대하고 널리 베풀어주는 것

    (2) 愛語攝(애어섭)~眞實(진실)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로 대하는 것.

    (3) 利行攝(이행섭)~善行(선행)으로 衆生(중생)利益(이익)되게 하는 것.

    (4) 同事攝(동사섭)~()菩薩(보살)衆生(중생)根機(근기)에 따라 몸을 나타내며

    그들과 苦樂(고락)을 같이하고 禍福(화복)을 함께 하면서 敎化(교화)하는 것.

     

    3. 四無量心(사무량심)~衆生(중생)()菩薩(보살)의 마음.

    (1) 慈無量心(자무량심)~衆生(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

    (2) 悲無量心(비무량심)~衆生(중생)苦痛(고통)을 없애 주려는 마음.

    (3) 喜無量心(희무량심)~衆生(중생)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

    (4) 捨無量心(사무량심)~衆生(중생)平等(평등)하게 보는 마음.

     

    * 沙彌十戒(사미십계)

    1. 不殺生(불살생) 2. 不偸盜(불투도) 3. 不婬(불음)

    4. 不妄語(불망어) 5. 不飮酒(불음주)

    6. 不着香華鬘 不香塗身 (불착향화만 불향도신)

    7. 不歌舞倡伎 不往觀聽(불가무창기 불왕관청)

    8. 不坐高廣大牀(부좌고광대상) 9.不非時食(불비시식계)

    10. 不捉持生像金銀寶物 (불착지생상금은보물)

     

    * 信徒五戒(신도오계)

    1.不殺生(불살생) 2.不偸盜(불투도) 3.不邪淫(불사음)

    4.不妄語(불망어) 5.不飮酒(불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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